입춘에 들어서며 맹렬했던 추위가 한 풀 꺾였다. 느리지만 한 걸음씩 다가오는 봄을 맞이할 생각하면 설레면서도 걱정이 앞선다. 겨울철 스타일링에 익숙해져 봄에는 어떻게 데이트룩을 완성해야 할지 고민되기 때문이다. 


그런 걱정을 하고 있다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배우 전지현이 착용한 럭셔리한 원피스는 어떨까.



▶ 스타일링 : 원피스야 말로 봄 데이트룩의제격 '네이비 화이트 원피스'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그대’ 14회에서 전지현(천송이 역)은 짙은 네이비 컬러 바탕에 화이트 컬러가 배색된 럭셔리한 원피스로 세련된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컬러 미니 체인백을 함께 매치해 큐트하면서도 러블리한 이미지도 자아냈다. 


여기에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나타내는 브라운 컬러 롱 헤어 스타일링은 세련된 데이트룩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 브랜드 : 배우 전지현이 착용한 원피스와 미니 체인백은 모두 ‘샤넬’ 제품으로, 미니 체인백은 8백만 원대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