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경제연구소, 김동규-류지원 쉐프특강 마련
한국외식경제연구소가 김동규 쉐라톤호텔 쉐프와 류지원 한식문화예술교육연구위원을 초빙해 ‘중화요리’와 ‘한식 면요리’ 창업자를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가 김동규 쉐라톤호텔 쉐프와 류지원 한식문화예술교육연구위원을 초빙해 ‘중화요리’와 ‘한식 면요리’ 창업자를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
▲ 제공=한국외식경제연구소
김동규 쉐프의 ‘중화요리’ 특강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에 걸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주 교육메뉴는 사천짜장, 잡채밥, 탕수육, 깐풍기, 유린기, 팔보채 등과 더불어 메뉴에 따른 소스류 제작실습이 진행된다.
특히, 메뉴에 필수적인 베터믹스 만들기와 파기름, 고추기름 만들기, 야채손질, 닭고기염지법, 돼지고기염지법, 튀김노하우 등을 동시에 배울 수 있어 동종업계 최고의 커리큘럼을 만날 수 있다.
▲ 제공=한국외식경제연구소
류지원 쉐프의 ‘한식 면요리’ 특강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가지 진행된다. 비빔국수와 잔치국수, 김치소면, 들깨칼국수, 해물칼국수 등의 면류실습과 비빔장, 국수용 양념장, 김치양념, 배추겉절이 만들기가 함께 한다.
이밖에도 각종 면다루기와 육수내기, 채소 및 해물손질법은 기본기 연마차원에서 필수적으로 진행된다.
박선희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연구원은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스테디셀러 창업아이템 메뉴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가장 큰 장점은 메뉴마다 모두 실습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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