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세정
청마의 해를 맞아 올해는 특히 산뜻한 ‘블루’ 색상이 주목받고 있다.캐주얼 슈즈 브랜드 ‘캐터필라(Caterpillar)’도 이런 트렌드에 어울리는 ‘센트릭 스웨이드(CENTRIC SUEDE)’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네이비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를 활용해,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블루 컬러가 도회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
또한 어퍼에는 푸른색과 조화되는 검은색 가죽 디테일을 더해, 캐주얼한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살렸다. 가격은 11만 9천원.
브랜드 관계자는 “캐터필라 코드(CODE) 라인은 감성 캐주얼 스니커즈로 올 시즌 대표적인 트렌드 컬러인 블루를 모티브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센트릭 스웨이드도 남성 캐주얼 패션부터 스마트 비즈니스룩까지 두루 돋보이게 해 줄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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