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맥클라렌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과 독일의 승용과학이 접목된 ‘BMW 유모차’는 디자인에디션으로 제작되어 국내에 한정수량만 수입되는 제품.
또 다른 입점 모델인 ‘글로브트로터(Globetrotter)’는 ‘초경량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가볍고 견고해 외출 시 편리한 것이 특징. 업체 관계자는 휴대가 편리해 가족 여행객에게 호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했다.
맥클라렌의 마케팅 담당자는 “유모차 제품을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인 일”이라며 “면세점은 다양한 해외 여행객들이 찾는 유통채널인 만큼 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맥클라렌을 통해서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음은 물론 향후 맥클라렌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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