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이 코스메틱 브랜드 '샤라샤라' 홍대점에서 팬 사인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해 8월부터 샤라샤라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엘의 팬 사인회는 고객 110명을 대상으로 샤라샤라 브랜드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홍대점' 오픈을 기념하는 뜻으로 마련됐다.
특히 '신이 몰빵한 남자(신몰남)'라는 애칭을 가진 엘의 팬 사인회답게 샤라샤라 홍대점에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 태국, 중국 등 해외 팬들까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엘은 추운 날씨에도 찾아와준 모든 팬들에게 일일이 눈을 맞추고 인사했고 훈훈한 외모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엘은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촬영에 돌입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배우 주상욱과 이민정이주연을 맡은 '앙큼한 돌싱녀'는 이혼 후 재벌이 돼 돌아온 전남편과 제2의 로맨스를 시작하는 돌싱녀의 이야기로 엘은 4차원 미남 비서 역할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샤라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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