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와 황제가 원나라시대 때 못 이룬 사랑을 ‘노스케이프’ 화보 속에서 이뤘다.
MBC ‘기황후’에서 대활약하고 있는 배우 하지원, 지창욱이 지난 2월 13일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의 모델로 발탁돼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2014 S/S 화보로 레드, 오렌지, 올리브, 그린 등 화사한 컬러의 아웃도어들이 담겨 있다.
화보 일부와 함께 공개된 일부 B컷에는 장난끼 넘치게 웃으며 커플컷을 촬영하고 있는 두 사람이 있어 드라마 속에서 맺어지지 못한 기황후와 황제가 현실로 환생해 커플을 이룬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창욱과 하지원이 촬영한 ‘노스케이프’ 2014 S/S 화보는 2월 중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노스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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