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화는 김승연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난다고 공시했다. 김 회장이 물러나면서 한화의 대표이사는 기존 심경섭, 박재홍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
김승연 회장은 또 한화케미칼의 대표이사도 사임했다. 같은날 한화케미칼도 이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한화케미칼 역시 김 회장은 제외한 홍기준, 방한홍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리포트] ①강원랜드의 3조원 반격… '오사카 IR·100조 불법도박' 삼각전쟁
[S리포트] ②3조 중 71% 투입… '강원랜드 심장' 그랜드코어존 뭐길래
[S리포트] ③강원랜드 "규제 완화, 특혜 아닌 생존"… 폐광지역 상생 해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