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21일 새벽에 열릴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김연아는 출전선수 24명 중 가장 마지막에 연기한다.
김연아 20일 새벽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팰리스 기자회견장서 진행된 소치 동계올림픽 프리스케이팅 조추첨에서 쇼트프로그램 1위 자격으로 가장 먼저 번호표를 뽑았다. 그 결과 가장 마지막 번호를 뽑은 것이다.
또한 김연아와 함께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인 박소연은 프리스케이팅 전체에서 첫번째로 경기에 참가하며 김해진은 전체 아홉번째(2조 3번째)로 경기에 출전한다.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쇼트프로그램서 실수로 중위권에 머문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12번째(2조 6번째)로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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