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배우 한혜진이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영화 '네 멋대로 해라'의 천방지축 여주인공 '진 세버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한혜진이 드라마에서 주로 보여줬던 차분한 모습과 달리,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또 그녀의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활동적으로 담아냈다.



이날 한혜진은 사랑스러운 핑크 블라우스에 감각적인 액세서리를 매치해 봄의 따스함과 설렘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그녀는 아름다운 미모와 특유의 화사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혜진의 ‘아가타 파리(AGATHA PARIS)’ S/S화보는 3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한혜진이 출연한 SBS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지난 24일 시청률 8.7%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사진=아가타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