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득녀'


불혹을 넘긴 나이에 고소영(42)이 딸을 출산했다. 톱스타 부부 장동건 고소영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장동건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고소영이 금일 오전 10시 반경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 체류하고 있던 장동건은 고소영의 출산에 임박해 귀국해 출산 과정을 지켜봤으며,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10년 5월 2일 결혼한 이들 부부는 같은 해 10월 아들 준혁 군을 낳았다.



한편 장동건은 현재 영화 '우는남자'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며 고소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사진=SBS ‘힐링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