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화보를 통해 시크하면서 도발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는글로벌 SPA 브랜드 '에이치커넥트' 화보에서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모던룩과 시스루룩을 통해 도발적인 섹시함을 드러냈다. 절제된 포즈와 유이만의 시크한 표정, 모던한 분위기는 우월한 바디를 더 돋보이게 했다. 특히 스커트의 블랙 레이스 속으로 비치는 허벅지 라인은 그녀의 꿀벅지가 명불허전임을 말해준다.



유이는 화보를 통해 힙합 룩 뿐만 아니라, 유스풀 스타일 그리고 90년대 락시크 무드를 담은 스포티브 캐주얼 등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블루를 모티브로 하여 스트릿 컬쳐를 기반으로 한 힙합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유이는 스커트와 샤키 캐릭터 티셔츠로 힙합 룩을 선보였으며, 데님 셔츠에 니트를 레이어드하여 모던한 룩을 제시했다. 자칫하면 부해보일 수 있는 니트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하의를 세로 스트라이프 레깅스로 매치하여 다리를 더욱 슬림해 보이게 했다.





한편, 유이는 현재 방영중인 MBC 주말 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주인공 김백원 역으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사진=에이치커넥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