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지만 강한 매력. ‘브라운 가죽 라이더재킷’은 편하게 입으면서도 남성미를 한껏 끌어올리기에 제격이다. 특히 빈티지한 컬러감이 감성적인 남성의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기도 한다. 봄바람을 만끽하며 그녀와의 근교 드라이브를 계획하고 있는 남성이라면, 센스 넘쳤던 택연의 가죽 재킷을 참고해 보자.



▶스타일링 : 남심과 여심 모두 사로잡는 ‘브라운 가죽 라이더재킷’


가수 겸 배우 택연(강동희 역)이 빈티지한 브라운 컬러가 돋보이는 재킷룩으로 남심과 여심을 모두 사로잡았다. 지난 3월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회에서 택연은 캐주얼한 데님 팬츠에 두툼한 브라운 가죽 소재의 점퍼형 재킷을 매치했다. 포켓과 지퍼 디테일, 밑단의 캐주얼한 니트 마감처리는 웨어러블하면서도 택연의 남성미를 폭발시키기 충분했다.



▶브랜드&가격 : 택연이 선보인 재킷은 ‘락리바이벌’ 제품으로 64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참 좋은 시절’ 4회는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16.1%를 누르고, 4회만에 27.9%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드라마 1위 자리에 등극했다.


<사진=KBS2 ‘참 좋은 시절’, 락리바이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