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 청정 연기’. 배우 김지호가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사고로 7살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살아가는 강동옥 역으로 새로운 타이틀을 냈다. 실감나는 연기에 애잔한 스토리가 더해져 벌써부터 안방극장에 눈물바다를 예고하고 있는 김지호는 귀엽고 밝은 코트룩을 선보이며 극에 몰입을 더하고 있다.



▶스타일링 :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니트 코트’


봄맞이 화사한 코트룩이었다. 배우 김지호(강동옥 역)가 지난 3월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3회에서 핑크 코트를 선보이며 순수 매력을 어필했다. 루즈한 핏과 화사한 핑크 컬러가 따뜻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노칼라 디자인에 스냅버튼 디자인이 더해져 깔끔했으며, 어깨선과 소매 부분의 그레이 컬러 배색은 귀여운 느낌을 강조했다.



▶브랜드&가격 : 김지호가 선보인 코트는 ‘조아맘’ 제품으로 가격은 7만 2000원대이다.


한편, 강동석(이서진 분)의 2분 차 쌍둥이 누나인 강동옥은 9살 때까지는 총명하고 영특해 ‘신동’ 소리를 들었으나 현재 7세 지능에 머물고 있다. 지난 3월 2일 방송된 4회에서는 강동석과 강동옥이 15년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사진=KBS2 ‘참 좋은 시절’, 조아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