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지호가 30kg의 체중을 감량해 환골탈태했다. 100일 동안 30kg 감량에 성공한 김지호는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놀드 홍, 100일간의 약속으로 31kg 감량하고 변화과정을 유투브에 올려봤어요. 다이어트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는 글과 함께 영상 및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호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담겨져 있다. 좌측 사진은 과거 다이어트 전 114kg의 모습인 반면, 우측 사진은 현재 다이어트 후 83kg의 모습이다. 볼품없는 몸매에서 몸짱으로 변신한 김지호는 각진 가슴라인과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연예계에서 체중 30kg을 감량한 사람은 비단 김지호 뿐이 아니다. 가수 여성그룹 ‘벨라’의 멤버 ‘루시’도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란 헐리우드의 스타들이 애용하는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로, 레몬과 물을 일정비율로 섞어서 식사대용으로 마시는 방법이다.

이 밖에도 배우 마동석, 이훈, 개그맨 정종철 등이 30kg 감량에 성공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김지호 미투데이, 루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