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 고준희가 모델로 나선 이번 라푸마 S/S 시즌 컨셉트는 ‘The FiT(Fashion into Technology)’
라푸마 만의 감각적인 ‘핏’을 이야기함과 동시에, 라푸마 제품이 어떠한 환경과 상황에서도 스타일과 기술력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왼쪽부터) 라푸마(Lafuma) 더 핏 윈드자켓, FX 라이트 핏
이에 라푸마는 스트레치성이 뛰어난 ‘더 핏 윈드자켓’과 원피스로 발을 그대로 감싸는 PU(폴리우레탄) 캐스팅이 적용된 ‘FX 라이트 핏’을 이번 S/S 시즌 주력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라푸마 ‘더 핏 윈드자켓’은 라푸마의 기술력이 집약된 LXT원단에 스트레치 기술을 적용하여 가벼움과 동시에 신축성이 뛰어난 것이 가장 큰 특징. 내 움직임에 따라 원단이 신축하기 때문에 편안하고 몸의 라인을 잡아주는 스타일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FX 라이트 핏’은 업계 최초로 절개선과 봉제선 없이 원피스 타입으로 제작된 PU(폴리우레탄) 캐스팅에 고어텍스(GORE-TEX)가 탑재된 트레킹화라는 설명.
일체형 몰드로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며, 고어텍스 소재를 내부에 사용해 방수 및 투습력을 강화시켰다고.
라푸마 관계자는 “라푸마의 이번 캠페인 컨셉트인 ‘핏(FiT)’은 몸에 잘 맞는다는 뜻에서 한 단계 나아가 라푸마 제품의 우수한 기능에서부터 스타일을 찾아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