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파리지앵 남자로 변신한 최진혁이었다. 최근 프랑스 정통 클래식 브랜드 ‘다니엘크레뮤’가 배우 최진혁의 2014 S/S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영화 ‘리플리(The talented Mr. Ripley)’에 나오는 캐릭터 ‘딕키 그린리프(주드 로 분)’를 모티브로 해 유럽 상류 사회의 럭셔리한 프레피룩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최진혁은 탄탄한 몸매와 완벽한 핏을 선보이며 클래식한 품격을 드러냈다. 그는 깔끔한 블루 컬러의 셔츠와 팬츠, 카디건을 함께 매치해 세련된 톤온톤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최진혁은 멋스러운 체크무늬가 가미된 셔츠와 그레이 컬러의 베스트를 함께 착용해, 고급스러운 느낌과 댄디한 매력을 동시에 내뿜었다. 여기에 그는 타이와 시계를 함께 코디해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최진혁은 화보 촬영장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부터 프로다운 포즈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촬영장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현재 최진혁은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오창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매력적인 엄친아 캐릭터를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다니엘 크레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