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은 이날 성명을 통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해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여객기 MH370편과의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수방 항공관제소는 이날 새벽 2시40분 실종 여객기와 마지막으로 교신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 여객기 기종은 보잉 777-200으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한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이 탑승하고 있다.
말레이시아항공은 현재 관계당국과 함께 수색팀을 현장에 급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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