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친자매 못지않은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왔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우정 반지’를 함께 꼈다. 이 반지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촬영 중 제작진으로 받은 선물로 반지 안에 ‘소녀시대’ 이름을 새겨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지 선물을 받자마자 손에 껴본 소녀시대 멤버들은 깜짝 선물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들을 웃게 한 우정반지를 자세히 들여다보자.



▶깜찍한 소녀들 잇는 앙증맞은 ‘리본’


이날 소녀시대는 데뷔 7주년을 기념한 서프라이즈 선물로 멤버 전원이 우정반지 선물을 받았다. 이 반지는 앙증맞은 리본 디자인이 매력적인 로즈골드 반지로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했다.



▶브랜드&가격 : 소녀시대의 우정반지는 ‘스톤헨지’ 제품으로 23만 8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가 연애부터 각종 루머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멤버들의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엿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SBS ‘힐링캠프’, 스톤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