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퍼 스타일의 상의를 통칭하는 ‘블루종’은 부담 없는 담백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캐주얼한 자리에 제격인 ‘블루종’은 웨어러블하면서도 세련미를 자아내기 때문에 드레스룸 필수 잇템이라 할 수 있다.
▶스타일링 : 캐주얼시크 아이템 ‘블랙 블루종’
배우 이보영(김수현 역)이 지난 3월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선물) 6회에서 블랙 컬러의 시크한 블루종을 선보였다. 심플한 디자인과 적당한 부피감이 다른 아이템들과의 믹스매치가 자유롭게 했다. 이날 이보영은 블랙 블루종 안에 데님 아이템과 화이트 니트를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내추럴하게 풀어헤친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강렬한 이미지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브랜드&가격 : 이보영이 선보인 블루종은 ‘매그앤매그’ 제품으로 10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신의 선물’에서는 새 용의자로 지목된 문구점 주인(오태경 분)의 방에 들이닥친 김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구점 주인의 방에는 딸 샛별(김유빈 분)의 사진이 도배돼있어 김수현을 비롯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사진=SBS ‘신의 선물’, 매그앤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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