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가 오는 22일 방송될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극본 김이경, 연출 김도형, 윤재원) 제작지원에 나선다.

 

‘달래 된, 장국’은 배우 이소연, 남궁민, 배종옥, 천호진, 박해미, 윤소희, 이원근 등 국내 유명 연기파 배우와 신세대 배우가 고루 출연하는 가족드라마이다.


▲ 제공=치킨매니아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고3 커플이던 ‘장국’(윤소희)과 ‘준수’(이원근)가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 인해 풍비박산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맏이’ 역시 치킨매니아가 제작지원 을 했으며,  ‘맏이’의 열기가 후속작인 ‘달래 된, 장국’ 에서도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2014년도 첫 드라마 제작지원인 ‘달래 된, 장국’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의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가맹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달래 된, 장국’은 치킨매니아가 제작지원에 참여했던 JTBC 주말드라마 ‘맏이’의 후속작으로 22일 밤 8시 45분 첫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