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하게 자본에 의해 움직이는 창업 컨설턴트와 아무런 사회적 책임 없이 단순 돈벌이만을 위해 프랜차이즈를 이용하는 일부본사, 반짝하는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벌떼처럼 달려드는 예비창업자의 이해관계가 얽혀 그 문제가 복잡하다.
창업을 꿈꾸는 창업희망자와 프랜차이즈를 꿈꾸는 예비 사장에게 올바른 선택과 결정의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 제공=라온북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시장은 아직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산재해 있다. 본사의 도산, 인력지원 불이행, 상권 분석 실패, 시공상의 하자와 과다비용 징수, 계약금을 노린 사기 등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또 본사가 책임을 회피하여 모든 피해가 창업자에게 돌아가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그럼에도 시장규모가 95조 원에 달할 정도로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산업 시장은 팽창해 있다.
지금까지의 한국의 프랜차이즈 시장은 그야말로 땅따먹기 전쟁이었다.
업종도 좋고 시스템도 좋지만, 다른 점포를 내 점포로 바꿔야 프랜차이즈가 가능했다. 그래서 규모가 점점 커지는 만큼 리스크도 점점 커졌다.
앞으로의 프랜차이즈는 무분별한 가맹점 개설이 아닌 트렌드에 맞춰 진화하는 형태로 변화될 것이다. 그래서 프랜차이즈 시장의 구조를 알아야 한다. 구조를 알면 당하지 않을 수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라온북 출간)에서는 이러한 프랜차이즈 시장의 현재 트렌드와 앞으로의 트렌드를 읽는 법, 그리고 성공한 프랜차이즈의 비법을 답고 있어 창업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필수 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성공한 직영점이 있기에 프랜차이즈를 통한 가맹점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직영점의 성공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일반 매장에서 시작하여 프랜차이즈가 된 사례부터 프랜차이즈를 만들기 위해 처음부터 기획한 사례. 프랜차이즈를 인수해서 성공한 사례까지 다양한 성공 노하우들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창업 노하우까지 알려줌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프랜차이즈의 트렌드를 따라잡고, 수명기간이 짧은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장기간 살아남는 비법까지 프랜차이즈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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