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지난 3월 21일 깔끔하고 엣지있는 룩으로 공항 패션 여왕에 등극했다.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외모와 몸매를 뽐내며 심플하면서 시크한 스타일을 과시했다.
SBS수목드라마'별에서 온 그대' 종영 후 오랜만에 모습을 나타낸 전지현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화장품 브랜드 사인회 참석을 위해출국했다. 전지현은 이날 화이트 블라우스에 화이트 재킷을 걸치고 스키니한 데님 팬츠를 입어 슬림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전지현이 공항에서 든 블랙 컬러 가방은 화이트 재킷과 상반돼 모던하면서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전체적인 실루엣이 주사위 모양으로 되어있고핸들 앞 비대칭 모티브 장식이 포인트가돼화이트 블라우스, 화이트 재킷에 유니크한 느낌을 가미했다.
▶브랜드&가격 : 전지현이 든 가방은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 제품이며, 가격은 64만 9000원이다.
<사진=루즈 앤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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