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한 루즈핏 숏 재킷은 팬츠와 스커트를 막론하고 다양한 아이템과 조화가 쉬운 아이템이다. 게다가 둥근 어깨의 코쿤 실루엣이 귀여운 매력을 배가함과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까지 선사한다. 배우 정유미(서유진 역)가 지난 3월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9회에서 데님 배색이 유니크한 루즈핏 숏 재킷을 선보였다.

▶스타일링 : 모던캐주얼 아이템 ‘데님 믹스 재킷’


모던캐주얼 아이템으로도 귀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이날 정유미는 심플한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차분한 긴 생머리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깔끔한 그레이 톤의 숏 재킷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미가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정유미가 입은 재킷은 박시한 핏과 데님 소재의 배색 디테일이 감각적이었으며, 지퍼와 포켓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랜드&가격 : 정유미 선보인 재킷은 ‘나이스크랍’ 제품으로 27만 원대이다.


<사진=MBC ‘엄마의 정원’, 나이스크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