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흩날리는 벚꽃만큼이나 아우터에서도 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봄이면 ‘국민 아이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플라워 패턴이 거리로 쏟아진다. 배우 이진(오빛나 역)도 지난 3월 3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68회에서 ‘플라워 패턴’을 활용해 화사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스타일링 : 싱그러운 봄 내음 자아내는 ‘핑크 그린 플라워’


이번에는 트렌치코트 위에서 꽃이 피어났다. 이날 이진은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트렌치코트에 핑크, 그린 컬러의 플라워 패턴이 더해진 아우터를 선보였다. 상큼 발랄한 패턴의 컬러가 밝고 화사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러블리한 이진의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페미닌한 무드를 배가했다.



▶브랜드&가격 : 이진이 선보인 트렌치코트는 ‘르샵’ 제품으로 16만 원대이다.


<사진=MBC ‘빛나는 로맨스’, 르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