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노래를 타고’ 다솜, 걸치기만 해도 멋스러운 ‘봄 야상’

루즈핏 재킷은 귀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모두 자아낸다. 특히 카키 톤의 재킷은 어떠한 아이템과도 조화가 무난해 실용성 또한 높다. 여기에 상큼한 옐로 컬러 이너를 매치해 봄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면, 과하지 않아도 멋스러운 걸리시 재킷룩이 연출될 것이다.

▶스타일링 : 편하고 멋스럽게 ‘카키 루즈핏 더블 재킷’

가수 겸 배우 다솜(공들임 역)이 지난 4월 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이하 사노타) 108회에서 웨어러블한 아이템들을 모아 깜찍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이날 가솜은 카키 컬러의 가벼운 더블 재킷을 입고 옐로 티셔츠를 이너로 매치해 발랄한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슬림한 데님 팬츠와 옐로 숄더백을 매치해 화사한 느낌을 더했다.

▶브랜드&가격 : 다솜이 입은 재킷은 ‘리스트’ 제품으로 13만 원대이며, 이너로 입은 옐로 티셔츠는 ‘리스트’, 가방은 ‘빈치스벤치’ 제품이다.

<사진=KBS1 ‘사노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