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유영,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 오피스레이디룩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은 캐주얼룩에도, 오피스레이디룩에도 어디에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그중 화이트 앤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는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을 자아내기 때문에 2014 S/S 시즌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조롭지만 강렬한 느낌이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배우 유영의 오피스레이디 스타일링을 엿보자.

▶스타일링 : ‘스트라이프’와 ‘레이스’의 시원한 만남

시원시원했다. 유영(피송희 역)이 지난 4월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12회에서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이 인상적인 티셔츠와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를 매치한 오피스레이디룩을 선보였다.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플라워 레터링 패턴과 만나 여성스러움을 자아냈으며, 게다가 심플하지만 은은한 레이스 소재가 멋스러운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미까지 가미했다. 여기에 유영의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깔끔했다.

▶브랜드&가격 : 유영이 선보인 티셔츠와 스커트는 모두 ‘스위트 숲’ 제품으로 가격은 각각 4만 8000원대, 8만 7000원대이다.

<사진=MBC ‘앙큼한 돌싱녀’, 스위트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