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네이버
라인의 공식 카메라 앱 ‘라인 카메라’는 이용자들이 사진 편집에 활용할 수 있는 프레임을 판매하는 ‘프레임 샵’의 iOS 버전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라인 카메라는 스마트폰으로 촬영·저장한 사진을 간편하게 꾸미고 편집해 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SNS를 통해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라인 공식 카메라 앱이다.
이용자들은 ‘프레임 샵’을 통해 기본 제공되는 프레임 뿐 아니라 라인 캐릭터, 헬로 키티 등의 인기 캐릭터 및 일러스트레이터가 디자인한 다양한 프레임들을 구매해 자신의 취향대로 사진을 편집할 수 있다.
라인 카메라는 ‘프레임 샵’에 우선 15종의 프레임을 선보이고 추후 제공하는 프레임의 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iOS 버전으로 먼저 공개된 ‘프레임 샵’은 향후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2년 4월13일 서비스를 시작한 라인 카메라는 출시 이후 약 2년여 만인 지난 3월28일, 누적 다운로드 수 8000만 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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