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의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인 '메리 블랙데이'는 넘쳐나는 기념일 중 솔로를 위한 유일한 기념일인 '블랙데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는 기획사의 설명.
블랙데이를 외롭고 우울하게 보내는 솔로들에게 "우리를 위한 날을 신나게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파스칼의 톡톡 튀는 달콤한 보이스와 심장을 뒤흔드는 강렬한 비트가 만나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설렘을 선사하며, 흥겨운 파티가 연상되는 그루브한 힙합 사운드로 지금 당장 집 밖으로 나가 놀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이번 앨범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OST가수 '혜이니'가 중국어 피쳐링을 참여했다.
'메리 블랙데이' 음원은 블랙데이 3일 전인 4월 1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미지제공=스노우볼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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