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터넷사이트는 수백만원부터 1억원이 넘는 휴대전화번호를 거래하고 있어 누리꾼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일정 숫자가 되풀이되거나 1004 등 특정의미를 담고 있는 번호에는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휴대전화번호는 국가자산이기 때문에 투기나 영리목적으로 거래하는 게 금지돼 있다. 다만 개인 간 거래를 규제하는 법 조항은 마련돼 있지 않아 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리포트] ①기로에선 한국 배터리… "향후 3년이 골든타임"
[S리포트] ②잘나가는 중국 배터리, 한국과 뭐가 달랐나
[S리포트] ③중국 공세에 유럽 내준 K배터리...포트폴리오 다변화 반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