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스·오니기리와 이규동·마이쩐·행운 브런치카페’ 참여
본격적인 창업 시즌이 돌아온 가운데 2014 유망창업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합동 설명회가 열린다.
한국창업경제신문은 오는 4월 16일(수) 오후 2시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유망창업 아이템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유망창업 아이템 합동설명회를 주최하는 한국창업경제신문의 김정만 부장은 “창업 열기가 높지만 예비창업자들이 믿을 수 있는 유망아이템을 선별하기는 쉽지 않다”며 “이번에 초청된 프랜차이즈는 업력과 업계 평판 등을 면밀히 체크해 무대에 올리는 만큼 예비창업자들이 믿고 선택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동 설명회에는 4개의 엄선된 유망 프랜차이즈가 초청됐다. 여성전문 피트니스클럽이라는 아이템으로 세계적 브랜드로 평가받는 ‘커브스’와 젊은층 입맛에 딱맞는 일본식 삼각김밥&덮밥 전문점 ‘오니기리와 이규동’, 찾아가는 스마트 전당포 ‘마이쩐’ 그리고 허브를 이용한 한국형 브런치카페 ‘행운 브런치카페’가 주인공.
‘커브스’는 ‘여성을 위한 신나는 운동놀이터’라는 컨셉으로 전세계 90개국 480만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여성 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다. 국내에서는 5만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27개 가맹클럽을 돌파했다.
일본식 삼각김밥과 덮밥으로 분식업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오니기리와 이규동’은 1500~6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간단한 식사를 찾는 10대와 직장인들에게 인기다. 현재 250여 개의 가맹점이 성업 중이다.
전당포 창업의 대중화를 선포하고 나선 스마트 전당포 ‘마이쩐’은 창업시장 블루오션으로 불린다. 차량을 이용한 무점포 전당포다. 마이쩐은 현재 전국에 14개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안정성과 높은 수익률이 강점이다.
‘행운 브런치카페’는 ‘허브 아이스크림’ 등 국내 최초로 허브를 이용한 한국형 브런치카페다. 다양한 허브 아이템과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초보자도 운영이 가능하다. 26㎡ 매장 기준 4000만원으로 창업할 수 있다.
한편 설명회에 앞서 한국창업&프랜차이즈연구원 최철용 소장의 ‘성공창업을 위한 실전 핵심 체크포인트’에 대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한국창업경제신문 홈페이지(http://www.FCtoday.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 무료. 사전 예약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