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레드보다 블루가 더욱 고혹적이다. 알록달록 색색이 플라워 원피스가 부담스럽다면 시크한 매력까지 풍기는 블루톤 플라워 패턴을 선택해보자. 최근 세련미 넘치는 블루 플라워 패턴 아이템들의 출시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조안이 블루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에 유니크한 액세서리를 더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스타일링 : 슬림해 보이면서도 과감하게 ‘블루 플라워 패턴’


지난 4월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78회에서 배우 조안(장채리 역)이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를 선보였다. 원피스의 7부 소매와 블루 컬러감이 한결 가볍고 청량한 느낌을 자아냈으며, 화사한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아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더했다. 


조안은 여기에 유니크한 목걸이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네크라인에 자신만의 개성을 가미했다.



▶브랜드&가격 : 조안이 선보인 원피스는 ‘매긴’ 제품으로 가격은 15만 원대이다.


<사진=MBC ‘빛나는로맨스’, 매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