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KFC


패스트푸드 전문 브랜드인 'KFC'가 한국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30년 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오리지널 치킨’을 버거로 즐길 수 있도록 ‘오리지널 더블다운’을 출시했다. 

‘오리지널 더블다운’은 ‘빵 없는 버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징거더블다운’과 ‘징거더블다운맥스’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인다.

신제품 ‘오리지널 더블다운’은 오리지널 치킨 필렛과 슬라이스 치즈, 베이컨, 페퍼마요가 조화롭게 어울려 담백하면서도 촉촉한 오리지널 치킨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다음 달 21일까지 단품은 5,500원, 콜라(M)와 함께 구성된 콤보는 5,900원에 판매한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오리지널 더블다운은 가장 오랫동안 사랑 받은 KFC 치킨의 맛을, 최근 고객들이 가장 뜨거운 호응을 보였던 더블다운 형태로 만날 수 있는 메뉴이다”며 “KFC 정통의 맛과 최신 트렌드를 한번에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KFC의 ‘징거3총사 먹고 괌 여행 가자!’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 지난 3월에 선보인 ‘베이컨갈릭징거버거’ 2개를 포함한 징거 스티커 5개를 모으면 항공권 외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KFC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