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커리어스 홈페이지 캡쳐
‘삼성고시’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합격자가 25일 발표된다.

25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삼성카드·삼성증권·호텔신라·삼성에버랜드 등 16개 회사가 SSAT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어 오후 5시 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S·삼성테크윈·삼성바이오로직스 등 5개 회사의 합격자 확인이 가능하다.

합격 여부는 삼성그룹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5월 면접과 건강검진이 진행된 이후 최종 입사자가 가려진다.

앞서 삼성그룹은 23일 SSAT 합격자 발표를 예고했지만 삼성SDS 과천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표 일정을 미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