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김밥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오니기리와이규동'이 지난 9일, 중국 북경현지에서 '중국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마스터프랜차이즈 형태로 중국사업 파트너인 '중채원흥외식관리유한공사(화학회사) 왕성군 대표'는 외식업진출의 파트너로 한국 오니기리와이규동을 선택, 7월중에 북경시내에 2개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 북경현지에서 개최된 MOU모습 (사진제공=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이날 오니리리와이규동 이명훈 대표는 "1년이내에 직영점 20개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아며, 중국 천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1차로 1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현지화 전략을 위해 한국보다 메뉴를 줄이고, 삼각깁밥과 컵밥, 규동 중심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