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드라마 ‘호텔킹’의 주인공 ‘아모네(이다해 분)’가 극중 착용한 패션 아이템들과 함께 화장품과 향도 자주 노출되면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차지하기 위한 네 남녀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호텔킹’의 드라마 속 상속녀인 ‘아모네’의 럭셔리한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화장대와 거실, 침실, 욕실 등을 채우는 제품들 역시 화려한 제품들로 꾸며져 시청자들에게 볼거리와 궁금증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 4일 방송된 8회분에서는 ‘아모네’의 집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돼있는 것을 알게 된 후 더욱 그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차재완(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서 이복동생을 향한 그의 애절한 마음을 다시금 확인케 하는 장면에 향수가 중요 단서로 부각됐다.

브랜드:클로즈업 된 향수는 ‘몰튼 브라운’의 오데 퍼퓸이다. 몰튼 브라운은 퀸 엘리자베스의 워런트를 받은 영국의 코스메틱 브랜드다.

한편 MBC 드라마 ‘호텔킹’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