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차지하기 위한 네 남녀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호텔킹’의 드라마 속 상속녀인 ‘아모네’의 럭셔리한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화장대와 거실, 침실, 욕실 등을 채우는 제품들 역시 화려한 제품들로 꾸며져 시청자들에게 볼거리와 궁금증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 4일 방송된 8회분에서는 ‘아모네’의 집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돼있는 것을 알게 된 후 더욱 그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차재완(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서 이복동생을 향한 그의 애절한 마음을 다시금 확인케 하는 장면에 향수가 중요 단서로 부각됐다.
한편 MBC 드라마 ‘호텔킹’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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