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 금융회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9일부터 자산관리실무과정을 개설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한은 오는 23일까지다.
이 과정은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이를 통해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이해, 고객 재무설계 및 포트폴리오 구성, 세무 및 마케팅, 대고객 영업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프라이빗뱅킹(PB)·자산관리(WM)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바른 PB의 역할 및 비전을 제시하고, PB경영 우수사례 등의 학습을 통해 효과적인 고객자산 관리를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습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타 수강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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