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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등 동남권 4개 구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과 산책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