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의 히어로가 생기 넘치는 촉촉한 피부를 자랑했다. 지난 5월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배우 유아인(이선재 역)의 여자친구로 등장했던 배우 경수진이 무결점 동안 피부를 자랑했다.
평소 청순한 이미지와 동안 피부로 알려진 경수진은 On Style '겟잇뷰티 셀프'에 출연해 수분빛 생기 있는 케어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경수진은 겟잇뷰티 셀프를 통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광채 피부를 위한 스킨 케어법을 상세하게 전했다.
세안 후, 자연주의 브랜드 '보타닉힐 보'의 '필&케어 워터'를 화장솜에 덜어 닦아내듯 발라 각질을 잠재우고, '앰플 에센스'로 수분을 공급해 생기를 더했다. 이어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피팅 크림을 고루 발라 정돈된 피부결에 쿠션 팩트를 퍼프에 묻혀 피부를 밀듯이 펴 바른 후 가볍게 두드려 윤기 피부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코럴 컬러 틴트를 입술 안쪽 부분에 바르고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투명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경수진은 "피부가 건조하면 메이크업이 잘 받지 않고 들뜨기 때문에 무엇보다 깨끗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조한 피부를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세안 후 각질제거로 피부 톤을 정리해주고 충분한 수분감을 준다면 화사함을 머금은 수분빛 생기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겟잇뷰티 셀프' 경수진 편은 On Style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보타닉힐 보'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On Style '겟잇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