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들과 대세녀가 보기만해도 웃음 지어지는 상큼 발랄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UNIONBAY)'가 2014년 여름시즌을 맞아 배우 박서준, 이현우, 김소현과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봄에 이어 두 번째 광고촬영을 함께한 이들은 각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여름시즌 '유니온베이'는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픽 티셔츠와 비비드한 컬러의 하프 팬츠로 다양한 믹스매치 스타일을 선보인다. 캘리포니아 해변을 배경으로 3인 3색의 바캉스 스타일을 선보인 이들은 위트 있는 그래픽 티셔츠에 경쾌한 컬러 매치로 저마다의 개성강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앞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를 통해 연하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서준은 레드, 옐로우 등의 컬러풀한 팬츠를 착용해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쭉 뻗은 기럭지로 모델 못지 않은 댄디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은 물론 최근 중국에서도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현우는 이날 촬영에서 파티 디제이로 변신해 남다른 리듬 감각을 뽐내는 등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이현우의 환한 웃음이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귀여운 매력을 더욱 배가했다.



세 명중 막내로 귀여움을 독차지한 김소현은 이날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핫팬츠를 착용해 깜찍 롤러걸로 변신했다. 김소현은 도트 무늬 민소매와 핫팬츠, 스냅백 등을 착용해상큼한 스타일링 감각을 선보였으며, 깜찍한 원피스로소녀감성을 자아냈다.

















한편, 박서준, 이현우, 김소현과 함께한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메이킹 영상은 '유니온베이'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유니온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