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커피빈 사업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진행한 내용”이라며 “미래에셋은 부문대표제로 부문내에서 사업을 진행하는데 정작 소송은 박 회장에게 걸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 커피빈 사업자 TNPI는 박 회장이 투자를 빙자해 영업비밀을 빼냈다며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스크와 파국' 트럼프, 테슬라 차량 처분도 검토
미국 정치권도 '진땀'… 트럼프-머스크 파열음 어디까지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수출 재개 동의"… 9일 미중 협상
트럼프, 파월 또 압박… "기준금리 내려야' 재차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