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해외 고급인력의 국내 창업과 재외동포·우수 유학생 등의 귀환창업을 촉진함으로써, 국내 산업영역을 확대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창업준비활동 비자(D-10)’를 부여받을 수 있고 글로벌창업이민센터에서 창업 교육을 거친 후 ‘창업비자(D-8)’로 전환할 수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창업 비자만 발급받으려면 26일부터 시행되는 ‘창업 이민 종합지원시스템(OASIS)’을 통해 하면 된다.
OASIS는 중기청이 법무부와 협력해 외국인 창업 관련 정책들을 통합하기 위해 구축한 시스템이다.
사업에 참여하려는 사람은 다음 달 27일까지 창업넷(startbiz.changupnet.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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