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인 '드롭탑'은 평소 경영철학인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가맹점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발한 마케팅으로 브랜드 론칭 만 3년 만에 가맹점 200호점 약정을 달성하고 신규 고용 창출에 이바지했다.
▲ 정유성 드롭탑 대표이사(오른쪽)가 제 33회 창조경영인대상ㆍ한국재능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정운찬 전 국무총리(왼쪽)가 시상하는 한국재능나눔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제공=드롭탑)
정유성 대표이사는 고용노동부와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 캠페인 협약을 체결해 청소년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세월호 참사 피해자를 위한 자발적 기부에 동참하는 등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해 그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정유성 대표이사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따뜻한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해 동반성장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재능나눔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혁신 기부 문화를 발전시켜 나갈 재능나눔인을 발굴하고 이를 치하하기 위하여 제정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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