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송혜교 파리, 목격담 사진 속속 등장 ‘단둘이 파리 여행?’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함께 파리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송혜교와 강동원이 파리에서 목격되면서 열애설까지 제기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원동과 송혜교, 그리고 스태프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편안한 복장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UAA 측 관계자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9월 개봉에 맞춰 영화 프로모션용 패션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며, “온라인에 떠돈 사진에서도 보듯 우리 스태프가 모두 함께 있던 상황이며 파리 시내에서 공개적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인데 동반 여행으로 부각돼 안타깝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송혜교 강동원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감독 이재용)에 부부로 캐스팅됐으며,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하이컷, 라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