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진 사진에서 송혜교는 아찔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평소 보여준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노출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색다른 매력을 연출했다.
우선 송혜교는 붉은 배경에 블루 원피스로 강렬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특히, 슬림한 몸매를 부각시키고 순백의 속살을 드러내는 원피스는 은근한 섹시미를 자아냈다. 살짝 미소 짓는 모습은 다소 무섭게 느껴졌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긴 머리를 한 쪽으로 내린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립스틱, 가슴골이 드러난 섹시한 의상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고급스런 네크리스는 럭셔리함을 더했다.
한편, 송혜교는 태평륜 침몰 사건을 배경으로 여섯 남녀의 얽히고설킨 사랑 이야기를 담은 중국 영화 '태평륜'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중국 하퍼스바자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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