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웰빙 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철호)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음료 ‘자연 그대로’ 3종에 이어 ‘여름의 차(茶)’ 3종을 출시했다.
▲ 제공=본죽
건강한 먹거리와 삶을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음료 또한 몸에 좋은 석류와 오미자로 만든 아이스티 2종, 아메리카노에 비해 카페인 함량이 낮은 더치커피를 선보였다.
특히 오미자는 땀을 많이 흘려 지친 체력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날씨가 더워지면서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본죽은 이번 건강음료 출시를 기념해 죽과 함께 음료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죽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음료를 1천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새롭게 선보인 3종과 지난해 출시된 자연그대로 음료 ‘자연그대로 녹두’, ‘자연그대로 팥’, ‘자연그대로 단호박’ 3종 음료 구입에 모두 적용되며 행사는 9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치킨전문점 '더후라이팬'은 일반적으로 치킨과 함께 마시는 맥주, 탄산음료에서 탈피한 색다른 음료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은은하게 톡 쏘는 생강 맛이 매력적인 생과일 에이드와 보드카로 치킨의 느끼함은 잡고 청량감을 줘 20~30대 여성 고객에게 특히 인기다. 진저 레몬, 진저 오렌지, 자몽, 청포도, 레몬 에이드 5종과 진저 레몬, 진저 오렌지 보드카 2종으로 총 7종 구성이다.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에는 다이어트 음료 ‘바나나 식초’가 있다. 바나나 식초는 바나나를 흑초에 절여 발효시킨 것으로 붓기를 빼는 데 도움이 돼 다이어트음료로 입소문이 났다.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특히 여름철에 많이 팔린다.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맥도날드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을 맞아 상큼한 과일 에이드 음료맥피즈(McFizz)와 디저트 음료 맥플로트(McFloat) 2종(블루베리, 레몬)을 출시했다.
맥도날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맥피즈는 톡톡 튀는 탄산에 상큼한 과일 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며, 맥플로트는 맥피즈에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음료다.
새롭게 출시한 여름 음료는 7월 2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맥도날드는 100% 아라비카 원두로 내린 시원한 아이스 커피, 딸기·초코렛·바닐라 등 세 가지 다양한 맛의 신선한 우유로 만든 밀크쉐이크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여름 음료 및 디저트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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