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의 경쾌한 발걸음 뒤로 화사한 블루 백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수영선수 박태환이 전지훈련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호주로 출국했다.
이날 박태환은 수영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마린보이 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다크 그레이와 다크 진청 컬러의 아이템으로 전체적인 의상을 톤 다운시키고, 시원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블루 백팩을 착용해 편안한 패션에서도 스타일 포인트를 놓치지 않았다.
<사진=21드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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