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핸드메이드 참 주얼리 브랜드 ‘티아도라(TEDORA)’가 지난 6월 13일, 청담 플래그쉽 샵을 오픈했다. 그리스어로 ‘신의 선물’이라는 뜻을 가진 ‘티아도라’는 이태리 및 유럽 미주에 전개되고 있는 참 주얼리 브랜드로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첫 선을 보였다.



청담사거리에 위치한 ‘티아도라’의 플래그쉽 샵은 35평 규모에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플래그쉽 샵에서는 ‘composable’, ‘pushin’, ‘cubs’, ‘pirates’ 등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여성 라인은 물론 타 참주얼리 브랜드에서 보기 힘든 유니섹스, 키즈 라인의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키즈 시리즈인 ‘cubs’는 컬러풀한 에나멜 장식, 무라노 글라스, 실버로 이뤄져 귀엽고 앙증맞은 디자인과 사이즈가 돋보인다. 또 비비드한 컬러와 무늬로 어우러진 무라노 글라스는 화사한 컬러감이 매혹적이다.



‘티아도라’는 2000여 가지가 넘는 참 주얼리 모두 100% 이태리 핸드메이드로 세공해 정교함이 특징이며, 참 주얼리에 자기만의 스토리, 특별한 의미를 담을 수 있다.



‘티아도라’의 최영민 대표는 “이제 시장이 원하는 것은 흥미롭고 변화무쌍하며 발전적인 요소이다. 판도라팔찌와 경쟁해 국내 참 주얼리 시장의 파이를 키울 것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티아도라, 온누리D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