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의 그녀 이혜원이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전 국가대표 선수이자 MBC 축구 해설위원으로 나선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미모는 물론 패션 감각까지 두루 선보였다.



지난 18일 저녁, 안정환이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촬영 차 인천공항을 찾은 이혜원은 올 블랙룩을 연출하고 타원형의 안경을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내추럴한 공항룩을 완성했다.



특히 알파벳 커스텀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캐리어는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혜원이 선택한 캐리어는 안정환과 아들 안리환의 이니셜 중 하나인 ‘H’를 새긴 듯 센스 있는 패션이 돋보였다.


▶브랜드&가격 : 이혜원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 캐리어는 편집샵 라움 에디션이 단독 수입한 ‘닷드랍스’의 제품으로 가격은 29만 원대(21인치), 25만 원대(25인치), 39만 원대(29인치)이다.



한편, ‘닷드랍스’는 ‘심플함’을 디자인 철학으로 한 여행가방 전문 브랜드이다. 장식을 배제한 도트 무늬 문양 캐리어를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색상의 컬러 스티커를 활용해 하나의 그림을 완성할 수 있어 자신만의 캐리어를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닷드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