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는 지금 치맥을 대신할 새로운 월드컵 메뉴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과 함께할 음식으로는 간단히 아침과 동시에 해결이 가능한 주먹밥, 샌드위치, 샐러드, 도시락, 생과일 주스처럼 이른 아침에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이 좋겠다.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에서는 월드컵과 함께할 음식으로 다양한 종류의 ‘고기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추천한다. 간편함은 물론 건강한 미트 프로틴을 섭취할 수 있어 월드컵 시청 덕에 지친 체력 보강에도 안성맞춤이다.
◇ 산뜻한 아침을 원한다면, 담백한 저칼로리 고기 샐러드
▲ 제공=존쿡 델리미트
고단백질 식품이며 지방 함유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사랑받는 칠면조와 닭고기를 활용한 샐러드는 신선하고 담백한 맛으로 이른 아침에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특히 닭고기는 신선한 야채와 함께 섭취하면 소화가 용이하고, 칠면조에는 트립토판이라 불리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활성화시켜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어 월드컵 시청으로 저조해진 컨디션 회복에도 탁월하다.
◇ 든든한 아침을 원한다면, 부드러운 식감의 비프 샐러드 & 샌드위치
와규 품종의 쇠고기 양지살을 저온에서 장시간 익힌 비프 파스트라미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과 쇠고기의 풍부한 육즙과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샐러드나 샌드위치로 먹으면 든든한 아침 한끼로 제격이다.
또한 비프파스트라미는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 완전 단백질로 식물성 단백질에 비해 소화 흡수가 잘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선한 야채와 비프파스트라미를 곁들인 샐러드는 육단백질과 비타민을 고루 섭취할 수 있어 피로회복에도 탁월하다.
2014 브라질 월드컵과 함께할 음식으로 존쿡 델리미트가 추천하는 담백한 고기 샐러드와 샌드위치는 어떨까.
소개한 모든 메뉴는 존쿡 델리미트 압구정 시그니처 매장에서 테이크 아웃이 가능하며, 닭가슴살, 비프파스트라미, 터키 등 다양한 육제품들을 그램 단위로 구매도 가능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샐러드, 샌드위치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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