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여름에는 무더위의 시작과 함께 피부 손상도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강한 자외선과 높은 온도는 모공 확장, 다량의 땀과 피지 배출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쉽기 때문이다. 여기에 잦은 냉방기 사용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 노화를 앞당기기도 한다.
여름철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선블록 제품을 사용하고 외출 후에는 쿨링, 수딩 제품 등을 사용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줘야 한다. 또, 무더운 날씨로 인해 땀, 피지 등의 노폐물 배출이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클렌징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토니모리’의 ‘마이 써니 톡톡 선 파우더’는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차단 기능을 기본으로 세범밸런싱 테크놀로지를 통해 여름철 땀과 피지로 인한 끈적거림을 잡아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 또 파라벤, 미네랄 오일, 벤조페논,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타르색소, 트리에탄올아민 등 피부에 유해한 6가지 성분을 배제한 피부 친화적인 제품이다.
▶쿨링, 피부 온도를 낮추라
외출 후 온도가 높아진 피부의 열을 제대로 식혀주지 않으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 지고, 피부 트러블을 더욱 악화시키게 된다. 이럴 때는 쿨링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에 상쾌함을 선사하자.
‘닥터 브로너스’의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은 보디워시와 샴푸가 한 번에 가능한 유기농 올인원 클렌저로 페퍼민트의 쿨한 향이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 또한, 근육이완을 도와 심신 피로, 붓기 등을 완화시켜 운동 후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골드라벨 페퍼민트 1948’이 곧 출시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름, 넓어지는 모공을 좁히자
더운 날씨는 모공을 넓어지게 하고 많은 노폐물을 배출해 모공 트러블을 유발하게 된다. 모공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는 여름철에는 모공 전용 제품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DHC’의 ‘포어 에센스’는 모공전용 에센스로 식물성 보습 추출물이 피부 속에 빠르게 침투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다양한 피지 컨트롤 성분이 포함돼 피부를 매끈하게 유지시켜 준다.
▶브랜드&가격 : ‘토니모리’의 ‘마이 써니 톡톡 선 파우더 SPF50+ PA+++’ 1만 1800원, ‘닥터브로너스’의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3800원(59ml), 1만 2500원(238ml), 2만 원(475ml), 3만 1000원(950ml), DHC의 ‘포어 에센스’ 3만 4000원(20g).
<사진=토니모리, 닥터브로넛, DHC>